뮌하우젠증후근1 주변에 한명씩은 있다는 콤플렉스&증후군 모음 나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성'E'형으로 살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특히나 초중고에 다닐때 유독 튀는 행동을 하는 남자친구들, 평범한 외모인데 자기 자신을 심하게 깎아내리거나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던 여자친구들,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아저씨를 만나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곰곰이 '왜 저렇게 행동할까?'부터 시작되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유독 다른 반응이나 사고를 하는 친구들 '왜 저런 말을 하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점점 커지면서 친구들 한명 한명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새롭게 다가왔다. 그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나 스스로 인터뷰 테이블을 만든 뒤 하나씩 물어보기 시작했다. 자기 외모를 비하하는 친구한테는 '충분히 예쁜데 왜 못생겼다고.. 2022. 7. 30. 이전 1 다음